진태현 박시은 유산 입양 딸 기부 마라톤 동상이몽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결혼 9년 차를 맞이한 후, 두 번의 유산과 만삭 유산을 겪으며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들은 이를 극복하고, 보육원에서 오랜 시간 지켜본 성인 딸을 입양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동상이몽2'에서는 입양한 딸들과 함께 기부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기부 마라톤 도전과 입양한 딸들 이야기

최근 '동상이몽2'에 등장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사랑꾼 부부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들의 입양 이야기와 함께 기부 마라톤 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결혼 9년 차의 부부가 전하는 진한 감동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유산 후의 아픔, 입양이라는 선택

두 사람은 결혼 후 두 번의 유산과 만삭 유산을 경험하며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출산 예정일이 단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에 모두가 가슴 아파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보육원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성인 딸을 입양하며, 그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입양한 딸들, 그들의 특별한 사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딸은 바로 박다비다로, 두 사람의 신혼여행 중 만난 세연 양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모 삼촌으로 지내며 친분을 쌓았고, 그 후 진짜 부모가 되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입양을 결심한 것입니다.

그들의 가족은 이 딸 외에도 두 명의 추가 딸을 입양하여, 현재 세 명의 양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로 활동 중이며, 다른 한 명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법적인 입양 절차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이들 모두는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기부 마라톤 도전, 진태현과 박시은의 응원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기부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됩니다. 마라톤 선수인 입양 딸도 함께 등장하며, 박시은은 첫 하프 마라톤 도전을 시작합니다. 딸은 엄마를 응원하며 함께 달릴 준비를 하고, 진태현은 오랫동안 마라톤을 취미로 즐겨온 만큼, 두 사람의 도전은 더욱 뜻깊습니다.

 

따뜻한 가족, 특별한 도전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연예인의 삶을 넘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새삼 일깨워줍니다. 이번 기부 마라톤 도전에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3월 24일 방송에서 공개될 이들의 이야기는 더욱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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