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아들 남편 이혼 엄마 아버지 동생 미우새

배우 정영주는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해 인기리에 종영을 마쳤으며, 예능 미우새 409회에 엄마와 함께 출연해 부모님과 합가해서 사는 최근 근황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예능 미우새에 출연한 배우 정영주의 프로필과 인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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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우 정영주 프로필 (+ 인스타 바로가기≫)

2. 배우 정영주 방송활동 및 여담

 

 

 

 

배우 정영주 프로필 (+ 인스타)

 

배우 정영주 1971년 5월 23일 출생으로 나이는 만 53세입니다. 신체는 키 169cm, 가족 관계는 부모님, 남동생 1979년생, 아들 노태유(2002년생)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 정훈(1945년생) UDT 출신, 어머니 서진숙 입니다.

 

 

남편과는 이혼했고, 아들은 현재 사운드 아티스트/소리화가로 활동 중이며,본인 이름인 태유(TaeyU)로 활동 중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 전문학사), 명지대학교 (성악과 / 학사) 졸업했고 소속사는 빅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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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 방송활동 및 여담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로 드라마나 여러 음악 경연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본업인 뮤지컬과 드라마에서도 특유의 개성적인 외모로 다양한 역할을 맡는 편으로, 나이가 들면서 엄마 역할을 하는등 평범한 배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본인도 방송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외모 자체가 개성이 넘치는지라 동년배 배우들보다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 편입니다.

 

 

개그맨 심형래가 본인을 배우의 길로 이끌어준 은인이라고 하며, 영화 할매캅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섰고, 심형래가 항상 용기를 북돋아 주어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영화 할매캅 캐스팅은 스타일리스트로 촬영장에 갔다가, 워낙 패션에 개성이 있다 보니 그 자리에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사내맞선, 선재 업고 튀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좋은 작품을 만나 조연 역으로 높은 시청률과 인기리에 방영을 마쳤습니다.

 

 

정영주는 고교 시절 체벌로 오른쪽 청력이 30% 밖에 남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왼손잡이인 선생님이 양은 주전자를 들어 오른쪽 귀를 가격했고, 그대로 쓰러져 눈을 떠보니 양호실이었다고 합니다. 

괜찮아지겠거니 했지만 나중에도 귀에 이상이 지속적이여서 병원에 가보니 의사가 청력의 25% 밖에 안 남았다고 했다고합니다.

 

최근 예능 미우새에 엄마와 함께 새로 합류해 23년만에 부모님과 합가해서 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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