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나이 남편 재혼 가족 이혼 쌍둥이 딸

배우 전수경은 최근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은 배우 전수경의 프로필 및 방송활동과 여담 그리고 인스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1. 배우 전수경 프로필 (+ 인스타 바로가기 ≫)

 

2. 배우 전수경 방송활동 및 여담

 

 

 

 

배우 전수경 프로필 (+ 인스타)

 

 

배우 전수경 1966년 8월 27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나이는 만 58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 신체는 키 170cm, 발사이즈 245mm, 혈액형 AB형입니다.

 

학력은 이천양정여자중학교 (졸업),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연극영화학과 / 학사) 졸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에릭 스완슨(2014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주지온, 차녀 주시온(2002년생) 등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데뷔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 '말해!'로 시작했고 소속사는 애닉이엔티입니다.

 

전수경 인스타 보기 ≫

 

 

 

배우 전수경 방송활동 및 여담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입니다.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1990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유명한 뮤지컬 작품들에서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는 가장 인기 높은 배우입니다. 

현재는 드라마, 영화에서 개성있는 역할로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3년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낳았고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에 상처를 받아 2008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4년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소개로 한국계 미국인인 에릭 스완슨과 재혼했습니다.

 

당시 결혼식장 가는 길에 교통 사고를 당했으나, 응급 조치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남편이 총지배인으로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했습니다.

 

 

무리한 공연 스케줄로 성대결절이 왔고 나중에 갑상선 암에 걸려 목소리를 잃은 뻔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지만 현재는 갑상선 암 수술과 항암치료로 거의 회복이 완료된 상태로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에서 탄탄한 발성과 매력있는 목소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1세대 뮤지컬 배우로서 특히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친하다고 합니다. 한양대 선배로는 배우 권해효, 유오성, 박미선, 동기로는 설경구, 후배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뽑는 최고의 작품 역할로 뮤지컬 <맘마미아>의 타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비키 정,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이시은 역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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