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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동네한바퀴 12월 28일 일요일 300회에서 재외동포 특집 2부작 중앙아시아를 가다 2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편에 소개된 타슈켄트 돼지갈비 만두전골 식당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돼지갈비 만두전골 식당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가는 부부의 한식당

우즈베키스탄에서 돼지갈비와 만두전골로 잘 알려진 한식당이 있다.

이곳은 김제현(47) 씨와 곽효선(42) 씨 부부가 운영하며, 제현 씨의 아버지가 일군 가게를 이어받아 2대째 이어가고 있다.

 

 

 

처음엔 낯선 땅에서의 삶에 고충을 겪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아버지의 터전을 지키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부부는 부모님의 사진을 가게에 두고 감사한 마음을 품으며, 아버지의 유산을 소중히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맛집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과 희생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부부의 굳건한 결단과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