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가족 학력 프로필 근황 미우새

배우 경수진은 최근 예능 미우새에 출연해 영화 백수아파트, 거룩한밤 개봉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기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배우의 길을 결심했고, 2012년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배우 경수진, 연기의 길을 걷다

경수진 1987년 11월 5일 인천 출생으로 나이 만 37세,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경수진은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자란 배우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 활동을 시작으로, 대학 휴학 후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연기학원에 등록하며 본격적인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마음속에 연기에 대한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경수진은 어려서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데뷔했을 때, 연기자의 아역을 맡은 흔치 않은 케이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단막극과 드라마에서 주로 첫사랑 역할을 맡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경수진은 항상 그 역할을 진지하게 소화하며 주목받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그 덕분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관은 태인 경씨, 신체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 발사이즈 240mm, 가족 관계는 부모님, 오빠(1983년생), 반려묘 호두, 영심 등이 있습니다. 학력은 장곡고등학교 (졸업),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 / 중퇴) 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출연한 주요 작품과 성과

경수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TV소설-은희>에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도 인지도를 쌓았고,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 역으로 출연해 젊은 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2017년,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선화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고,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서 남자주인공 유노윤호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근에는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미와 라이프스타일

경수진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취미를 즐깁니다. 특히 전자기기, 오디오 기기와 관련된 관심이 많습니다. 그녀는 스피커와 헤드폰을 좋아하며, 이를 취미로 수집하고 사용하는 데 열정적입니다. 이와 같은 취미는 그녀의 개인적인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경수진은 손재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인테리어, 우드카빙, 라탄 공예, 막걸리 제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그 모습을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막걸리 제조 에피소드는 큰 화제를 모았고, 그 이후 막걸리 광고까지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경수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만의 취미를 찾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가치와 이상형

경수진의 좌우명은 ‘한계는 없다’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한계를 두지 말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그녀는, 연기에 있어서도 그만큼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태도는 그녀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인성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외모에서는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같은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수진은 자신이 존경하는 배우로 강수연과 손예진을 꼽으며, 그들의 연기와 인간성에 대한 깊은 존경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경수진이 연기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매우 겸손하고 성숙한 인격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길을 걷는 배우, 경수진

경수진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2019년 11월에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2024년 7월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만취 경수진>을 개설하여 다양한 취미 활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수진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경수진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진지한 연기, 독특한 취미,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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