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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은 최근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아내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보여주며 가상 이혼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그맨 류담의 프로필과 방송활동 및 여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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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 프로필 (+ 인스타)
개그맨 류담 1979년 12월 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나이는 만 44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 신체는 키 180cm, 몸무게 90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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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는 아버지 류인배, 어머니, 남동생 류건, 아내 신유정(1983년생, 2020년 결혼 ~ 현재), 아들, 딸(2022년 7월 8일생)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폐암 투병 끝에 2008년 2월 6일 돌아가셨고 아내 신유정과는 재혼이고, 자녀는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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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를 졸업했고,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했고 군단 군악대 군악병 출신으로, 드럼을 전공으로 했습니다. 데뷔는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했고 소속사는 무소속,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개그맨 유담 방송활동
대한민국의 前 코미디언이자 前 배우로, 현재는 전통주 소믈리에 및 요식업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전통주는 막걸리로 '역전주'를 판매하고, 요식업은 바싹 불고기를 판매하는 '역전회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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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경력으로는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고 단번에 합격했습니다. 좌우명은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 웃기는 사람이 되자."라고 합니다.
여러 코너에 출연했지만, 가장 알려진 대표작은 '달인'입니다. 이 작품에서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3인 체제를 이루어 활동했습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KBS 2TV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습니다.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주인공 오자룡의 동생 오재룡 역으로 출연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MBC의 주말 드라마 <황금 무지개>에서 천수표 역을 연기했고, 2015년에는 <장사의 신> - 객주, 2017년에는 '엽기적인 그녀'와 '돈꽃'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2019년, 40kg을 감량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 활동했는데 2년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방영한 KBS 1TV 저녁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2024년 1월 14일 예능 '한 번쯤 헤어질 결심'에 재혼한 아내와 함께 출연해 4년 만에 방송에 나왔습니다.
개그맨 유담 여담
'정글의 법칙' 초창기에 출연했을 당시 딱히 잘하는 게 없어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는데, 힘바족과의 에피소드에선 힘바의 연인으로 인기가 상승해 순간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부친상을 당했을 때, 달인 코너를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날 류담은 개콘 녹화에 불참했고, 그 기간 동안 달인에서는 김대희가 대타로 진행을 맡았다고 합니다.
대학생 때까지 유도를 수련했는데 여담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후 방영된 '유도의 달인' 편에서 김병만에게 도전을 신청하며 자신이 유도 수련자임을 공개했습니다.
비틀지나 고음불가 등 노래를 이용한 개그에 나왔는데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초창기 시절 식신 김도마에서는 살찌지 않았으나 고음불가 들어 살이 쪘고, 달인 시절에는 120kg까지 나가는 거구였으나, 다양한 연기 캐릭터를 위해 2년간 4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3년간 열애 후 2011년 결혼했으나, 4년만에 2015년 이혼을 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1년간 열애 후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재혼을 했고, 2022년 재혼한 지 2년 만에 아들, 딸 쌍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톰 크루즈가 내한 당시 류담 아내가 운영하는 불고기 식당에 방문했는데, 류담과 둘이 인증샷을 찍은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