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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종 소식을 전하며 활동했고 최근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최근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했습니다.
다음은 배우 오연수의 프로필과 사진을 볼 수 있는 인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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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 프로필(+ 인스타)
배우 오연수 출생 1971년 10월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출생으로 나이는 만 52세입니다. 본관은 해주 오씨, 국적은 대한민국, 신체는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발사이즈 240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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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는 배우자 손지창(1998년 결혼 - 현재), 장남 손성민(1999년 5월 6일생), 차남 손경민(2003년 8월 25일생) 등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여의도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중퇴)했습니다. 데뷔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시작했고, 종교는 개신교(침례회), MBTI는 IN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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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 방송활동
여의도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했고, 안양예고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해서 1990년 MBC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제작진은 춤추는 가얏고의 오디션을 공채 신인 탤런트를 상대로 진행했는데, 그 중 오연수가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데뷔작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98년에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을 했고, 손지창의 이복형제인 임재범의 콘서트에 같이 가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와 악착같이 살고자 하나 결국 목숨을 잃는 역할을 연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게 됩니다.
이후 오연수는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했고 첫 영화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에서 배우 최수종과 함께 출연해 영화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혼 후 2000년대에는 <결혼의 법칙>, <눈사람>, <거침없는 사랑> 차가운 도시를 살아가는 여성의 이미지로 노처녀나 주부를 주로 연기했습니다.
2004년에는 배우 오지호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 출연해 마트에서 할인상품에 집착하고 옷도 대충 입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2006년 사극 <주몽>에서 우아한 이미지의 유화부인을 연기했습니다. 2008년에는 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주연을 맡아 10살 연하인 이동욱과 불륜에 빠져 혼란을 겪는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의 수영장 신에서 보여준 몸매는 20대들이 찬사를 보낼만큼 대단했습니다.
2010년에 연하인 배우 김남길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홍태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는데 유학 간 자녀 양육으로 미국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2022년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악역 노화영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24년 MBC에 방영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오연수 이야기
안양예고 시절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보니 조퇴로 빠진 일이 많았는데, 그런 오연수를 선배들이 질투해 통학버스에서 볼 때마다 괴롭혔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이 별로 그립지 않다고 합니다. 배우 김민종, 이상아, 남희석과 안양예고 동기동창입니다.
어머니가 이혼 후 여의도에서 카페형 술집을 했는데 이곳에 방송국 사람들이 단골로 드나들면서, 어머니가 하도 딸 자랑을 해서 방송국 사람들 중 오연수의 이름과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오연수 데뷔 이후로는 어머니가 매니저 역까지 하며 오연수를 도와 온갖 궂은 일까지 맡아 했다고 합니다.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당시 받은 출연료는 하루에 9,600원이었다고 합니다.
남편 손지창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서로 학교의 미남미녀로 유명해 얼굴은 알고 있었으며, 1989년 고3 때 광고 촬영장에서 재회해 1992년초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1998년 5월 결혼을 했습니다.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지만 오히려 성격은 상당히 털털하다고 합니다.
모친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뜨리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덕에 오연수의 절친인 이혜영이 라돌체비타 뮤직비디오를 라스베가스 업체 관계자 허락으로 공짜로 찍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는 아시아 여가수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원칙적으로는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서는 촬영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오연수와 손지창의 장남 손성민은 미국 유학중 미술상을 수상했는데 국제대회에서 상까지 받을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